신앙위인들의 구원의 서정과 성경적 구원의 서정 ① 구원의 순서 : 칼뱅 2 칭의 선택 → 성령의 조명 → 마음의 감각 → 그리스도와 연합 → (=믿음) (=그리스도의 내주) 중생(=성화) ② 구원의 순서 : 윗필드 성령께서 죄를 깨닫게 하심 성령께서 칭의 얻는 믿음을 주심 ↓ ↓ 칭의 회심(믿음, 회개, 기도) → → 계속적 성화 중생(=성화) ③ 구원의 순서 : .. 거룩한 구원 2011.02.22
섭리론과 예정론 요즘 <기독교 강요>를 읽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론’과 ‘예정론’에 대한 교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교리를 알면 알수록 더욱더 모르게 된다(칼뱅은 이를 유식한 무지라고 했다). 대신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에 압도당하게 된다. 섭리론과 예정론은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자.. 거룩한 구원 2009.11.13
칭의론 <거룩한 구원>에서의 ‘칭의’에 대한 해설은 매우 탁월하다.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전가와 주입으로서의 칭의가 동시에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용글> 제11장 칭의 │ 오늘날 개혁 신학자들 가운데는 의의 전가로서의 칭의 교리에 집착하여 모든 은혜의 주입 개념을 배척하는 사람이 있.. 거룩한 구원 2009.10.26
칭의와 성화는 종합예술 예배 시간에 목사님께서'칭의와 성화는 종합예술'이라고 말씀해 주셨을 때 그 역동성에 놀라서 가슴이 뭉클했다. 칭의와 성화가 종합예술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정과 작정을 하시고 성령께서 죄인의 마음에 역사하셔야 하며 죄인이 주님의 의를 묵숨을 다해 찾아야 하고 메신저가 그들에게 정확하.. 거룩한 구원 2009.09.21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 일을 하다가 머리를 식힐 때 종종 <거룩한 구원>을 펴본다. 오늘은 그리스도와 성도의 연합에 관해서 요한 아른트의 <진정한 기독교>에서 인용한 글을 보았는데,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졌다. 이러한 영감이 넘치는 문장은 에드워즈 목사님의 문장에서 느꼈던 감격과 똑같았다. 그 내용은 다음.. 거룩한 구원 2009.08.27
근본적 성화와 발전적 성화 오늘날 <거룩한 구원>의 복음이 잘 전해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근본적 성화와 발전적 성화에 대한 무지 때문이다(성령의 조명에 의한 칭의와 성화에 대한 무지 때문이기도 하다). 사단은 성화에 있어서 이것을 구별하지 못하게 함으로서 <거룩한 구원>의 길을 막아 놓았다. 이러한 사단의 .. 거룩한 구원 2009.08.26
참으로 황송한 일 주위를 보면 성령님에 대해서 아예 무지하거나, 단순히 능력이나 영향력으로 아는 이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나 역시 무지했으며 잘못된 가르침을 받고도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였던 것이 기억나 매우 송구스럽다. <거룩한 구원>을 읽다가 아래의 내용을 읽고 크게 감동을 .. 거룩한 구원 2009.08.24
consider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약 3:17). 관용을 헬라에 성경에서는 ‘έπιεικήꐠ’(에피에이케스)라고 한다. ‘순한’, ‘온화한’, ‘친절한’, ‘너그러운’이라는 의미이다. NIV에서는 ‘.. 거룩한 구원 2009.07.20
명쾌한 진리 <거룩한 구원>을 읽다보면, 교리적으로 논쟁이 되어 왔던 문제들이 쉽고 명쾌하게 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초 소양과 무조건적 선택에 관하여 만일 우리가 어느 때인가부터 진리를 사랑하고 믿게 되었다면 어릴 때부터 우리의 삶 자체가 언제부터인가(어.. 거룩한 구원 2009.06.27
<거룩한 구원>서평 <거룩한 구원>의 첫 장에서 이 책의 저자 노병기 목사님은 에이든 토저의 말을 인용하여 이 시대의 구원론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지를 지적했다. 나에게는 정말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말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시대 가운데 과연 참된 구원을 받은 사람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늘 내 마음에 맴돌.. 거룩한 구원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