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 신앙 교회 후배에게 빌린 <성경 해석학>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재미있는 주석을 보게 되었다. 일전에 어떤분이기복 신앙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물어보셨다. 기복 신앙에 대한 영어 표현을 본 적이 없어 대답을 못했다. 그런데 이 책의 주석에 그 답이 나와 있었다. 영어 표현을 보니 기복 신앙.. CYH팡세 2010.09.28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Lina Sandell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 CYH팡세 2010.09.04
아다나시우스 신조 <아다나시우스 신조> (De Geloofsbelijdenis genoemd naar Athanasius of Het Quicunque) 구원받기를 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무엇보다도 공교회의 신앙을 고수할 필요가 있다. 누구든지 이 신앙을 전적으로, 온전하게 보존하지 않는 자는 의심할 것 없이 영원히 멸망하게 될 것이다. 공교회의 신앙은 바로 이것이니 곧.. 신조, 교리론 2010.09.03
Pay attention to 수요 기도회 때 하신 말씀을 묵상하다가, 크게 다가온 말씀이 있다. 히브리서 2장 1절 말씀 중에 ‘간절히 삼갈지니’라는 구절이 눈에 띄었다. 영어(NIV) 성경으로 보니 더 명확하게 다가왔다. 'Pay attention to~' '~에 집중하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 어구에 careful을 추가한 후 그래도 부족했는지 more까지 수.. CYH팡세 2010.08.28
기초소양-정신 건강 교육심리학을 배울 때 매슬로우의 ‘욕구 위계이론’과 콜보그의 ‘도덕성 발달이론’을 접한 적이 있다. 이론이 매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울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지금도 교육학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수요 예배 시간에 말씀을 듣고 이 두 이론을 영, 혼.. CYH팡세 2010.08.07
조나단 에드워즈의 삼위일체론적인 성령론 이 소논문은 이상웅 목사님의 박사 논문의 요약이다. 이상웅 목사님에게서 배운 것은 사랑의 관계성, 대상성이다. 사랑은 복수의 관념이며, 반드시 대상성이 있게 마련이다. 이것이 에드워즈 목사님의 삼위일체론의 핵심이다. 또한 경향성의 키워드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사랑과 아름다움의 경향성을.. 조나단 에드워즈 2010.08.03
조나단 에드워즈와 설교 이 간단한 논문은 설교자로서의 에드워즈 목사님의 특징을 요약하고 있다. 특히 에드워즈 목사님의 설교는 죄인의 회심을 통한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구속사의 흐름에 따라 설교를 했으며 모든 사건이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음을 강조했다. 즉, 어떤 사건도 독립적.. 조나단 에드워즈 2010.07.28
설교자 조나단 에드워즈 랄트 턴벌의 <설교자 조나단 에드워즈>를 인용한다. 이 책은 설교자로서의 에드워즈의 사역에 집중한다. 설교는 목회자와 설교자가 한다. 따라서 에드워즈의 모든 사역은 설교에 집중되어 있다. 설교를 통해 그는 목회사역을 했으며, 목양사역을 감당했다. 성경의 말씀이 성도에게 설교로 전해질 .. 조나단 에드워즈 2010.07.27
기도와 성령의 조명 요즘, 랄프 턴벌의 <설교자 조나단 에드워즈>라는 책을 보고 있다. 설교자로서 에드워즈 목사님의 모습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어 매우 도움이 되었다. 특히 목사님의 설교는 피상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신앙경험과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을 목양하면서 경험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적용한 것이어.. 조나단 에드워즈 2010.07.22
조지 윗필드(George Whitefield)의 전체 설교목록 조지 윗필드(George Whitefield)의 전체 설교목록 휫필드 설교집, 지평서원, 1-5권의 차례 (휫필드 설교시리즈1) 와서 최고의 신랑 그리스도를 보라 강론 1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 강론 2 하나님과 동행하라 강론 3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 강론 4 가정 예배의 중요성 강론 5 와서 최고의 신랑, 그리스도를 .. 조지 윗필드 201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