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되고 싶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년부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기를 편집해 오고 있다.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원고를 붙잡고 씨름하는 일은 참으로 지난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원래 다빈치는 1만 3천여장의 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 원고가 관리 부족으로 이제 7000여 장만 남았다고 한다. 그 남은 원고를 추려서.. CYH팡세 2009.08.20